계곡,강,호수

자전거타고 한강으로

훈훈아재 2012. 6. 17. 06:01

 

영등포를 떠나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계속 머물게 될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을 해야한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내 소중한 아내,윤아,강휘와 함께이니 그 책임

 

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막중하다

 

첫 단추를 잘 못 꿴 것이 아닌가하는 원초적인 갈등도 격었지만은

 

이것이 내 업이라 생각하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자

 

새로운 마음 새로운 각오로 내 인생에 광명을 만들자

 

늦지 않았어 저기 떠오르는 태양처럼 잘 해낼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