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아재 2004. 6. 26. 02:10

 

준흠,민경,혜영..

2004.06.26 오후 08:07탐닉..

내가 가게를 차리고 난 후,경험부족과 여러가지 이유로

각종 고민과 상실감에 시달려야 했다.

그래도 그간 얻은 게 있다면은 위의 세명의 친구같은

동생들은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을 알고 얻는 다는 것은 돈의 획득과는 또다른 차원에 소득과

마음의 풍요가 아니겠는가?

동생들이 오면 반가운 마음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함께 술잔을

기울였고,그 들도 그 걸 당연히 생각한다..

너무 반갑고 좋은 친구들..

어제도 기분 좋게 술한잔 마시고 사진도 함께 찍었지만,

사진이란 놈이 말 잘듣다가도 자주 심술을 부려 정말 생긴 그대로?

나오는 오류를 발생케 되었다..

그 사진은 생략이고 저 왼쪽 한사람빼고 아우들의 동생을 퍼왔다..

지금 넘 시끄럽고 정신 사나워 뭔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댓글

  1. 정주현님 대문사진
    정주현2004.06.27 오전 01:15

    형의 최대의 소득은 우리를 알게 된겁니다.그게 최대의 소득입니다..

  2. 박혜영님 대문사진
    박혜영2004.07.20 오전 12:31

    저히도 젤 조아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