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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놀러오라는 종철이

훈훈아재 2015. 10. 25. 09:39

맨날 이핑계저핑계로 둘러대다가

어제는 또 뭐하러가서 기다리다가 또 돈이나쓰고

이 놈의 새끼는 요즘들어 돈을 한번도 안쓰고 난 뭐하는 짓인지

가게 알아본다는 핑계로 매일 도피와 나태만을 일삼는건지.

크레이지바는 점점 수렁이고

보험회사에서 언제 연락올지 모르는 압박감.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