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를 처음 가봤는데,크고작은 해수욕장이 여러개 있고,위락시설은 대천해수욕장에비해 아주 미미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네비가 없던 시절에는 길을 잘 몰라서 대천해수욕장만 갔었는데,역시 규모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더라..월요일이라서 사람없이 펜션이 텅텅비어있어도,손바닥만한 방이 5만원,좀 더 크면 8만원
에누리는 절대 없더라..꽃지해수욕장의 꽃박람회 등으로,주말에는 바가지 요금이 장난 아니라던데,
주말과 성수기에 바가지요금으로, 비수기때는 안 받아도 그만이라는 심산인지..
삼봉해수욕장은 해변이 아주 넓고,소나무숲이 정돈이 잘 되어 있는등,가족끼리 갈만한 곳 같다.
식당이나,횟집하나 영업하고 있는 곳이 없어서 방갯해수욕장으로 가서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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