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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아니게 이틀 연속 쉬게되었다.
일을하면서 평소 알바들 구인난에 시달리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인원 모두 충원되었을때,과감히 2틀 쉬자고 마음먹었고,
간만에 가족과 나들이를 나섰다.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기에 멀리나가보자고도 생각했는대,
차속에서 한시간이상 있으면 완전 난리를 치는 윤아땜에 멀리가는 것은 포기하고,
한번도 안가본 온천을 찾아가게 되었다.
허나,역시 암것도 모르는 윤아를 데리고 다니기엔 너무 노천온천이 추운 듯하여 시간이나 계획에 비해
재미는 솔직히 좋다 말할 수 없다.
온천수를 사용한다는 것 빼곤,,,서울에서 일부러 찾아가기엔 좀 무리가 있는 곳이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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