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맞은편에 조금 떨어져있는 본인 주차장이라고 말씀하시는 가게.암튼,단풍철 아니면 주차장은 널널해 보이니,양해를 구하던가,식사를 하던가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삼천사 올라가는 길.산천사 내,외부에 주차장이 두군데 크지 않게 있고,등산객은 주차금지협조문이 있는데,딱히 제지하는 사람은 없다.
ㅇ왼쪽보면 마애여래입상이 보인다.
삼천사에서 나월봉으로 올라가는 길목부왕동암문.최근 들어 세번째 지나치네작년 가을,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하고자,북한산을 24년만에 방문하고,마눌님과 발길 닿는곳으로 갔던 곳이 바로 이곳 나월봉이었다.이 출입금지를 넘어가면 나월봉에서의 비경을 볼 수 있다.종종 사람들이 넘어다닌다.지난번에 마눌님과 아무정보없이 너무 멋지게 바라봤던 나월봉에서의 전망.이젠 봉우리 이름도 외워버렸네.순서대로 의상봉,용출봉,용혈봉
ㅈ
나월봉에서 바라본,만경대,백운대,인수봉나월봉 절벽을 지나,이렇게 절벽사이로 내려와야 한다.저 아줌마들도 겁없이 넘어왔어.나월봉은 절벽이라,표지목이 없고,나한봉은 이렇게 인증나한봉에서 바라보는 비경이제 문수봉 가는 길.문수봉 전망 실화냐?정말 너무너무너무 아름답다.또 가고 싶네문수봉을 조금 내려와서 바라 본 문수봉문수봉을 조금 내려오면 요런 놈들이 보이는데,너무너무너무 아름답다.문수봉에서 승가봉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길이 좁고,비탈지고,위험하다.승가봉 가는 길에,누가 저런 돌덩이를 올려놨냐?자연의 신비란...
승가봉
사모바위.어떻게 저렇게 바위가 서있을 수 있는지,설명 해주실 분 있능가?하산길에 식당들..막걸리 한잔 하고 잡으나,혼자 오고,오늘 가게를 나가봐야해서 지나칠수 밖에 없는 괴로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