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잔상

08.01.12_04

훈훈아재 2008. 1. 14. 01:31

 

08.01.12_04

2008.01.14 오전 01:28백수일지(from.07.12...


토요일..목동과 오목교를 가보다.

꼭 그곳에서 창업을 하고싶다기보다,,

이전 두번의 창업에 앞서 두번이나 물망으로 올렸던 곳이기

때문에 어떻게 변했는지,,상권은 어떠한지 보고싶어서인데..

목동 4거리에서는 부동산조차 들리지 않았다.

그냥,,그곳에서 하고 싶은 가게가 하나도 없다..

어쩌면,대형평수로는 시설비와 권리금을 내 자금으로 감당하기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또한 그정도로 투자할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목동5거리에 들른 김에 찾은 부동산에선 매물 몇개를 보여줬지만,

자리는 좋으나,시설을 다시하기도 아까운,,그렇다고 계속 하기도

어정쩡한 가게만 확인할 수 있었다.

간만에 움직여 보고자 낮에 두시간을 걸어다니고,밤에 장사되는 것

을 파악해보려 방문하였는데,,갑작스런 추위때문일까,사람은 별로

역시 영등포만이 주말은 수요층이 많은 것 같다.

아..소화가 안되네..요즘 운동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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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부 보 2천 월 230만 권 1억 3천

빵요 보 1억 월 5백 권 1억

옥이이모 보 9천 월 350만 권 1억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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