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12_04
2008.01.14 오전 01:28백수일지(from.07.12...
토요일..목동과 오목교를 가보다.
꼭 그곳에서 창업을 하고싶다기보다,,
이전 두번의 창업에 앞서 두번이나 물망으로 올렸던 곳이기
때문에 어떻게 변했는지,,상권은 어떠한지 보고싶어서인데..
목동 4거리에서는 부동산조차 들리지 않았다.
그냥,,그곳에서 하고 싶은 가게가 하나도 없다..
어쩌면,대형평수로는 시설비와 권리금을 내 자금으로 감당하기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또한 그정도로 투자할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목동5거리에 들른 김에 찾은 부동산에선 매물 몇개를 보여줬지만,
자리는 좋으나,시설을 다시하기도 아까운,,그렇다고 계속 하기도
어정쩡한 가게만 확인할 수 있었다.
간만에 움직여 보고자 낮에 두시간을 걸어다니고,밤에 장사되는 것
을 파악해보려 방문하였는데,,갑작스런 추위때문일까,사람은 별로
역시 영등포만이 주말은 수요층이 많은 것 같다.
아..소화가 안되네..요즘 운동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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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부 보 2천 월 230만 권 1억 3천
빵요 보 1억 월 5백 권 1억
옥이이모 보 9천 월 350만 권 1억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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