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템플스테이

21년 2월 21일 도비산(마눌님과)

훈훈아재 2021. 2. 26. 01:10

도비산->안면도,안면암->백사장항 코스로 휴일을 즐김.

 

 

특별한 명산이거나,높은 산도 아닌데,이 곳을 택한 이유는,

 

안면암과 바다가 가까워서 등산+관광+먹거리 를 한꺼번에 충족하고픔 이었는데,

 

정말 탁월한 코스였다.

 

미세먼지가 살짝 있었으나,너무 푸르고 따뜻한 날씨였고,

 

도비산 부석사,안면암 부상탑,백사장항 꽃게다리 등등 너무 멋지고 만족스러웠음.

 

다만,식당이 허세 부릴겸,스페셜을 시켰는데 좀 실망...(돈도 없는데...)

 

판의 미로에 나올 법한 스산한 나무는 무엇이냐?마눌님도 영화 판의 미로를 떠올렸다 함..ㅡㅡ
부석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예전 서산8경에서 어찌하여 밀려났단 말인가?
제법,저 끝에는 서해앞바다가 보이는데,미세먼지와 폰카의 저질성능으로 끝까지 보이지 않네..

 

 

----> 다음 페이지에서는 부석사 사진을 보자~~!!